경기농협, 소통과 화합 강조한 사업추진 본격 시동

▲ 경기농협 사업추진 결의대회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권준학)는 30일 수원 이비스 엠버서더 호텔에서 ‘2018년 상반기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는 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소통ㆍ화합ㆍ경청ㆍ배려’를 실천해 서로 믿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일선 현장과 본부가 하나 되어 농업ㆍ농촌을 위한 수익센터 역할 수행으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권준학 본부장은 “금융환경은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화를 통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변화와 혁신의 주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도 최근 3급 이상 책임자 및 31개 시ㆍ군 농정지원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에서 1박2일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 당면현안 전달 및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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