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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가산면 실공장서 화재…잔불 정리중

승인 2018-04-30 17:32
김두현 기자 dhk244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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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3시20분께 포천시 가산면의 실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 공장건물 1개 동과 실 5t 이상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큰 불길은 잡았지만, 실에 불이 붙어 잔화 정리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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