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고양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 31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Start-Up’ 발대

승인 2018-04-30 18:22
유제원 기자 jwyoo54@kyeonggi.com
기자페이지

▲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 직원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Start-Up’ 발대에 앞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농협은행 고양시지부)
▲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 직원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Start-Up’ 발대에 앞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농협은행 고양시지부)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지부장 강철희)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오는 31일 고양시 관내 농촌의 일손을 돕기 위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Start-Up’을 정식으로 발대한다.

 

이번 발대는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 경쟁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Start-Up’ 본격 발대에 앞서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는 이미 농촌을 돌며 작물 재배, 환경 정비 등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강철희 고양시지부장은 “농촌인구의 고령화, 부녀화로 인해 농촌의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실정”이라며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고 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