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마동석, 스티븐 연과 투샷 "뒤풀이까지 와줘서 감사"

▲ 스티븐 연(왼쪽)과 마동석. 마동석 인스타그램
▲ 스티븐 연(왼쪽)과 마동석. 마동석 인스타그램
배우 마동석이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챔피언 응원차 와준 스티븐 연. 뒤풀이까지 와줘서 너무 감사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스티븐 연과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하고 있다.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남다른 우정을 엿볼 수 있다.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챔피언'은 팔씨름 선수의 챔피언을 향한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날 전국 극장에서 개봉해 상영 중이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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