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너무 딜레이된다. 빨리 보고 싶은데..." "신나는 노래 하나 만들어야 겠다"는 글과 함께 2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양이 그림 속 윤종신이 얼굴을 합성해 선글라스를 낀 토끼와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노래하는 윤종신 얼굴만 오려붙인 다소 조악한 합성 그림이 폭소를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이거 헬륨가스 음성변조 사운드 같군요" "심심하셨나봐요" "음식으로 노래 하나 나올 때 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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