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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난 기적' 황보라, 눈화장 번진 채 울상…왜?

승인 2018-05-01 14:55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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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보라 인스타그램
▲ 황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황보라가 울상을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황보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만난기적. 송사란. kbs월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오늘 밤 본방사수 해주세요. 사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눈물을 흘려 화장이 번진 모습이다. 이 때문에 황보라가 언급한 드라마 속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황보라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불륜 전문 배우 송사란 역으로 열연 중이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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