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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장선 평택시장 예비후보 등 평택지역 출마자들, 필승 결의문 채택

승인 2018-05-01 17:24
김덕현 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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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평택 예비후보들 결의

더불어민주당 정장선 평택시장 예비후보와 평택지역 시ㆍ도의원 예비후보들이 6ㆍ13 지방선거 승리와 공명선거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1일 정장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정 예비후보와 김영해ㆍ김재균ㆍ서현옥ㆍ오명근ㆍ양경석 도의원 예비후보, 권영화ㆍ김승겸ㆍ유승영ㆍ이종한ㆍ이해금 시의원 예비후보 등 11명이 함께했다.

 

이날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촛불 정신을 바탕으로 이뤄낸 정권교체를 지방에서도 완성하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 당원들과 평택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운동 과정에서 금품이나 향응제공, 흑색선전,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지역감정 조장 등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또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등을 준수하며 위법한 방법으로 절대 선거운동을 하지 않겠다”며 “구체적인 비전과 대안이 담긴 정책과 실현 가능한 공약으로 선거를 치루겠다”고 약속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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