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마동석 매직 통했다…개봉 첫날 예매율 2위

▲ 영화 '챔피언' 속 배우 마동석.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 영화 '챔피언' 속 배우 마동석.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영화 '챔피언'이 마동석 매직에 힘입어 흥행 청신호를 켰다.

'챔피언'은 1일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이어 예매율 2위에 올랐다. 관람객 평점도 9.7에 등극하면서 극장가에는 또 한 번의 마동석 바람이 불고 있다.

'챔피언'은 국내최초 팔뚝 액션이라는 신선한 설정 안에 유쾌한 웃음과 가슴 뜨거운 감동의 순간을 담은 작품으로, 지난해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 '부라더' 흥행 주역 마동석의 2018년 첫 번째 개봉작.

영화를 본 관객들은 "역시 믿보 마동석!" "팔씨름만으로도 박진감 넘친다" "5월 영화로 딱인 듯" "재미에 감동까지~ 조폭 영화 아니예요" "가족끼리 보면 더 좋을 영화였다" "무표정으로 웃기는 배우는 마동석~ 아침부터 덕분에 기분이 좋네요"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마동석 주연의 '챔피언'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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