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이날 'Happy SANGMI Day'라는 태그와 함께 남상미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중 한 장은 남상미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남상미의 맑은 미소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지난 해 인기리에 종영한 KBS '김과장'의 히로인, 똑 부러진 경리부 에이스 윤하경 대리로, tvN '집밥 백선생3'의 일취월장 홍일점 요리제자로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가득 받은 남상미는 현재 신중하게 차기작 검토 중이다.
어느덧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은 남상미인만큼 다음 작품이 더욱 기대되는 터. 그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장영준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