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은 7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정찬우를 대신해 스페셜DJ로 나섰다.
방송에서 김성령은 "단말머리 한 지 오래 됐다"며 "옛날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래 올랐던 발리 사진은 긴 머리 였는데, 사실 그것도 붙임머리다. 제가 봐도 잘 어울렸다"고 말했다.
김성령은 지난해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better than 실물"라는 글과 함께 발리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령은 짧은 청바지와 긴 머리로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컬투쇼' DJ로 활동하던 정찬우는 공황장애 등 건강상의 이유로 현재 휴식중이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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