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4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경영진 교육 및 가두 캠페인 시행

▲ 한국지역난방공사,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경영진 교육 및 가두 캠페인 시행 사진1(안전보건관리자 책임교육).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5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4일 ‘안전보건관리자 책임자 교육(경영진과정)’과 ‘대국민 교통 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경영진 안전 교육은 조직의 안전수준을 견인하는 경영진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용모 운영안전본부장과 부서장, 지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됐다.

 

안전캠페인은 동탄신도시 내 센트럴파크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소방서, 한전KPS 등 3개 기관 60여 명이 참석해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주제로 실시했다. 특히 행락철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운전자 안전수칙, 교통사고 처리요령과 119 긴급출동 시 소방차 등 길 터주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동참을 적극적으로 호소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안전에는 예외가 있을 수 없으며 현장 안전관리는 물론 국민 대상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경영진 교육 및 가두 캠페인 시행 사진3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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