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부모님과 영화도 보고 따뜻한 봄바람 맞으며 산책도 하고 마트도 한바퀴 돌고 함께여서 그저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란은 여느 때와 다름 없는 평온한 모습이다. 특히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평안한 휴일 되셨길 소망해요" "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요즘 많이 힘드시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김경란은 김상민 전 의원과 교제 3개월만인 2015년 1월 6일 결혼식을 올렸으나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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