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총장 김인규)은 8일 오전 본관 세미나실에서 ‘다자녀 모범가정 교직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장 수여식은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다산ㆍ다복 가정을 만들어 가족애를 실천하고, 대한민국을 건강한 나라로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고 있는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이날 선정된 다자녀 가정은 4자녀 가족 4가정과 3자녀 가족 43가정이다.
김인규 총장은 “다자녀를 둔 여러분들이 행복한 바이러스를 전파해 건강한 나라, 건강한 대학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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