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멤버 강경헌이 합류해 기존 멤버들과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헌은 각종 말장난으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겉과 속이 같은 남자"가 좋다며 김도균을 가장 매력적인 남자로 꼽기도 했다.
강경헌은 1957년생으로 지난 1996년 KBS 슈퍼탤런트 2기로 데뷔해 영화 '찜' '거미숲' '순수의 시대', 드라마 '대왕 세종' '대풍수' '빠스껫 볼' '키스 먼저 할까요?'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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