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여자친구 은하 "안대한 이유? 결막염때문에…"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 캡처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 캡처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가 '정오의 희망곡'에서 안대를 찬 이유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은하는 안대를 착용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은하는 "지금 눈 보호 중"이라며 "학생 때 많이 하지 않냐. 유행템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신영은 "눈병 나서 다른 멤버들이 조금씩 자리를 피해가는 것 같다"고 하자 은하는 "결막염이다. 위험한 사람 아니다"고 웃으며 해명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달 30일 6번째 미니음반 'Time for the moon night'을 발매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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