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도림고 이전·신축을 포함해 청라, 영종, 송도, 서창 등 학생 과밀지역에 10개교 신·증축 결정을 받아 승인율 전국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며 “그동안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의 숙원사업 상당 부분이 해소됐다”고 했다.
이어 “도림고 이전을 비롯해 청라, 영종, 송도, 서창 등에도 학교 신설 및 증축이 대거 이뤄져 숨통이 트이게 됐다”며 “지역간 갈등까지 염려됐던 곳이라 학교 신설의 의미는 매우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교육부 근무 경험과 노하우, 학교신설에 대한 끈질긴 지념과 현실적 대안 마련의 결과”라고 자평했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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