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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어머니의 날" 다니엘 헤니, 엄마와 볼링장 나들이

승인 2018-05-14 13:32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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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 배우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배우 다니엘 헤니가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Mothers Day (즐거운 어머니의 날) 세계 최고의 엄마,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와 어머니는 볼링공을 든채 다정한 포즈로 환하게 웃고 있다. 미국의 5월 둘째주 일요일인 어머니의 날을 맞아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다니엘 헤니는 영국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현재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며, 미국 드라마 CBS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3'에도 출연 중이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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