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백선아 남양주시의원 예비후보, ‘온종일 개소식’ 성황

▲ 보도자료3
더불어민주당 백선아 남양주시의원 예비후보가 14일 오남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온종일 개소식’을 표방한 백선아 예비후보의 개소식은 하루종일 시민들이 자유롭게 사무실을 찾고 자유롭게 오남의 미래에 대해 얘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한정 국회의원과 조광한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지역 정치인이 참여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행정부는 시의회가 파악한 지역의 민심과 당의 의지를 바탕으로 정책을 집행하는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며 “백선아 후보를 포함해 오늘 개소식에 참석한 후보들이 앞으로 시의회에서 저를 도구로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선아 예비후보는 “하루종일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온종일 개소식을 준비한 것처럼 언제나 지역주민의 민심을 청취하는 시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더 살기 좋은 오남을 만들기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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