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자원봉사센터 한마음 가족봉사단은 최근 강화 풍물시장 일원에서 공명선거 캠페인을 가졌다.
군 선관위와 함께한 가족봉사단 50여 명은 5일장을 찾은 상인들과 관광객들에게 지방선거일이 새겨진 황사 마스크와 물티슈를 나눠주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와 공명선거 동참을 당부했다.
한 가족봉사단원은 “공명선거 캠페인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6ㆍ13 지방선거가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사회단체와 연계해 공명선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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