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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 진세연, 인형 같은 미모 "앞머리가 숑숑"

승인 2018-05-16 17:09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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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진세연. 인스타그램
▲ 배우 진세연. 인스타그램
배우 진세연이 인형 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세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가 숑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앞머리를 잘라 동안 미모를 뽐냈다. 특히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고양이 얼굴로 변신,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진세연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에 성자현 역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설소영 기자

#대군#진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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