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황인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출시, PC방 안될까 걱정"

▲ 가수 황인선이 게임을 좋아해 직접 PC방을 차렸다고 밝혔다. 황인선 인스타그램
▲ 가수 황인선이 게임을 좋아해 직접 PC방을 차렸다고 밝혔다. 황인선 인스타그램
가수 황인선이 베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 출시로 PC방 영업에 지장이 있을까 걱정된다고 밝혔다.

황인선은 16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요즘 소확행(소박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전 요즘 게임이 재밌다"고 답했다.

황인선은 이어 "그래서 이번에 PC방을 하나 차렸다"면서 "그래서 PC방에서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 모바일이 출시돼 PC방이 안될까 걱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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