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센트럴 헤센 2차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4층, 총 661가구 규모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49~66㎡ 132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47㎡ 529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행은 신비투자개발, 시공은 신한종합건설㈜이 맡았다.
안양 센트럴 헤센은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높다. 우선 단지 바로 앞 옛 농립축산검역본부 부지는 총 5만 6천309㎡ 규모의 행정업무복합타운으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첨단IT 기업 유치를 통한 기업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선다.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이하 월판선)의 수혜도 기대된다. 이중 안양시에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도보로 환승 가능한 월판선 안양역(가칭) 등 주요 거점 지역에 4개소의 역이 신설될 계획이다.
활발한 정비사업으로 주거 여건도 향상된다. 안양시 만안구에는 냉천지구, 상록지구 등 12곳의 재개발 및 진흥 아파트 등 9곳의 재건축 사업이 추진 중이다.
특히 1~2인 가구 및 직장인들을 위해 안양 최초로 조식 서비스를 도입했다. 입주민 전용 카페테리아에서 영양가 풍부한 식단이 준비될 예정이며, 바쁜 입주민들을 위한 Take out 도시락 서비스도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계약은 6월 11일, 12일, 14일 진행한다. 금융 혜택은 1차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제공해 금융 부담도 최소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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