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2018년 1분기 업적평가 1위 달성에 이바지한 우수 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2차 우수직원 飛上(비상)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참석자들은 40년간 버려진 폐광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발돋움한 광명동굴을 관람하고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광명동굴 홍보위원’으로 위촉돼 수도권 유일의 동굴 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변모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펼치기로 했다.
권준학 본부장은 “치열한 영업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잠시나마 반복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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