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학기 의왕시의원 나선거구(내손1ㆍ2동, 청계동)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내손동 삼우상가 3층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가 태어나고 저를 키워 준 고향에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많은 고민의 시간이 필요했다”며 “주민과의 소통이 공약이 되고 주민과의 소통이 결실되도록 노력하고 감시와 견제, 균형을 위해 건강한 젊은 후보 김학기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30여 년간 의왕시 공직자로 봉사하신 선친의 아들로서 의왕을 사랑하는 마음과 주민을 위해 봉사할 준비가 돼 있다”며 “말로만 하는 시의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드리는 시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신의를 존중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하는 심부름꾼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지역을 위한 일들이 무엇인가를 찾아내 해결하고 주민과 소통하며 실천하는 봉사자가 되겠다”며 “청계산과 모락산, 백운호수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발판으로 교육에서 레저까지 최고와 최적의 교육문화특구로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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