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근철 경기도의원 제1선거구(고천·오전·부곡동)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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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근철 경기도의원 제1선거구(고천ㆍ오전ㆍ부곡동) 예비후보는 20일 고천동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신창현 국회의원과 송영길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성철 의왕시 호남향우회연합회고문, 김근석 의왕시 호남향우회연합회장, 기길운 의왕시의장,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박 예비후보는 “잘 훈련된 든든한 도의원, 검증된 정치적 자질과 뛰어난 의정능력을 갖춘 박근철이 ‘패기와 열정’으로 걷지 않고 뛰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의왕시 전철추진부위원장으로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을 조기 착공하고 (가칭)오전역 신설과 (가칭)의왕시청역에 급행역을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예비군훈련장 및 군부대를 이전해 시민문화ㆍ체육복합타운을 조성하고 의왕역에 에스컬레이터 신설, 초평동 뉴스테이와 월암동희망타운의 조기 조성, 제2테크노파크 신설, 재향군인회관 재건축 추진, 부곡 도깨비시장과 레일바이크를 연결하는 도로 신설, 부곡~강남~광화문 구간의 광역 버스노선 신설 등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경희대학교 대학원(석사)을 졸업한 박 예비후보는 제9대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대표)으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으며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정무특보를 역임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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