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들은 민형주(이시강)은 양심이 없는 것 같다고 분노하며 병원에 가려는 예은을 붙잡고 흔들리냐고 묻는데...
진섭은 예은에게 자신이 죽을 때까지만 옆에 있어달라며 울먹이고, 형주는 내 여자가 전남편 옆에서 병수발하는 걸 단 하루도 허락할 수 없다며 단호하다.
한편 예은이 회사에 1년 휴직을 하겠다는 말에 형주는 허탈해 하고, 아픈 전남편과 떠난 거 같다는 얘기가 도는데…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 117회는 22일(화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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