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2018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경기도관 운영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디자인 메이커스 스타트업의 유통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2018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경기도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사회적 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와 서울디자인재단의 공동 주최로 열리며, 국내ㆍ외 핸드메이드 창작 제품 전시와 핸드메이드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경기도관은 도내 디자인 메이커스 스타트업의 부스 운영 행사를 지원한다. 다양한 생활 및 인테리어 소품 분야 제품을 전시하고,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 및 성장을 위한 MD와의 1대1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 직접 에코백을 디자인해 가져가는 이벤트와 SNS 인증 이벤트 등도 경기콘텐츠진흥원 부스(B01)에서 진행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도내 디자인 메이커스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부여하는 행사로, 24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부스 운영 또한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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