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66회는 시청률 6.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5.8%보다 0.3%포인트 올라갔다.
이날 방송에서 여고생 주인공은 아버지의 과도한 스킨십을 부담스럽다고 전했다. 그는 아버지와 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입에 뽀뽀하다가 교장실에 끌려가기도 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아버지가 아직도 아기에게 하듯이 배에 바람 불어넣기와 엉덩이 만지기를 하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도 뽀뽀를 해왔다며 이제 스킨십은 더 이상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사연자는 아버지가 20대 초반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한데다가 외모까지 동안이라 두 사람의 스킨십을 보는 사람들 시선이 부담스럽다고 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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