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신지수 득녀 "조금 빨리 낳았지만 건강히 키울것"

승인 2018-05-23 11:50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기자페이지

▲ 배우 신지수가 득녀소식을 전했다. 신지수 인스타그램
▲ 배우 신지수가 득녀소식을 전했다. 신지수 인스타그램
배우 신지수가 득녀소식을 전했다.

신지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득녀 소식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지수는 딸을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신지수는 "아이 조금 빨리 낳았어요. 다행히 나 아이 둘다 건강해요. 앞으로 포도포동 살 찌워 더 건강히 키울거에요. 나 이제 진짜 엄마 됐어요. 신상엄마. 벌써 아기 사진 찍느라 용량 과다로 휴대폰이 엄청 느려졌네요"라고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엄청 신기해요. 내 뱃속에 정말 아기가 있었던 거군요. 낳고 보니 실감나요. 아, 예쁜 딸이에요. 정말 예뻐요. 아주 뿌듯합니다. 자, 그럼 우리 세 식구 앞으로 파이팅"라는 말을 전했다.

또 신지수는 "남편이 프로듀싱한 환희님 싱글 '뻔해' 많이 들어 주세요"라며 홍보를 하는 센스도 보였다.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 이후 출산 예정일인 7월보다 이른 5월에 출산했다.

 

장건 기자

 

#신지수#득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