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가 지역 내 초등학교의 안전한 수학여행을 위해 안심수학여행 동행지원을 운영했다.
23일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인천주안북초등학교 79명의 학생들이 경상북도 경주로 수학여행을 떠나면서 안전을 위해 구조대원 1명과 구급대원 1명이 총 2명의 대원이 함께 동행을 했다.
동행한 소방대원들은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 예방지도와 함께 각종 사고에 대한 안전지도, 사고 예방 및 환자 발생 대비 등에 대한 활동을 벌였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수학여행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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