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강호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노인들 목소리 경청… ‘어르신 정책’ 설명

▲ 이강호

더불어민주당 이강호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3일 만수1동 노인복지회관, 구월 4동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가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구상 중인 노인정책을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먼저 어르신 정책 강화를 통해 어르신 살기 좋은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100세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경로당 신설 및 유지 보수, 그리고 평생교육을 제공해 보다 풍요로운 노년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또 인천도시가스 노동조합을 찾아 노동현안에 대한 간담회도 가졌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남동구의원 4년, 인천시의원 8년 등 총 12년 의정 활동과 20여년의 정당 활동 경험을 밑거름으로 ‘소통과 존중의 행정’을 펼치겠다며 남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했다.

수습 이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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