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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찾아가는 학교방문 신규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실시

승인 2018-05-23 19:26
김승수 기자 water@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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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3_(1번기사)종합민원과_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실시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래헌)는 지난 21일 광교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학교방문 신규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 서비스는 평소 학업으로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신규주민등록증 발급대상자(2000년 5월생부터 2001년 4월생까지)들을 위해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담당공무원이 직접 신청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신규주민등록증 발급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입시준비로 바쁜 학생들에게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시간적 부담을 덜어주고,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이 지연돼 과태료를 납부해야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영통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방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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