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장 여야 예비후보들, 후보등록 마치고 표심잡기 돌입

▲ 이성호(민) 후보등록1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4일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일찌감치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성호 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친 뒤 “반드시 힘 있는 집권여당의 재선시장이 되어 중단없는 양주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소통행정을 펼치겠다”며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를 위해 이번 선거에서 압승해 시민들의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유한국당 이흥규 양주시장 예비후보도 이날 오전 10시30분께 후보등록을 마치고 표심잡기에 들어갔다.

 

이흥규 후보는 “이번 양주시장 선거는 단순히 시장 자리만을 선출하는 선거가 아니며 변화와 개혁을 통해 미래로 나가기 위한 재도약이의 발판이 되어야 한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로 소통하며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 이흥규 양주시장후보(한) 후보등록2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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