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용덕 동두천시장 후보, 등굣길 안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 교통캠페인1-20180523_085032740

더불어민주당 최용덕 동두천시장 후보는 지난 23일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담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같은당 도ㆍ시의원 후보들을 비롯한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함께 했다.

 

최 후보는 “스쿨존 안전속도 엄수, 교통신호 준수 등 기본만 지켜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안전한 등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강하고 마음 편히 학업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각 급 학교 교실에 공기청정기 설치와 중ㆍ고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면 무상교복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최 후보는 10만 시민이 더불어 잘사는 시를 만들기 위한 ▲상패동 국가산업단지의 확대개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발주 ‘소상공인 쿼터제’ 운영 ▲시내버스터미널 유치 ▲보훈회관 건립 ▲소상공인 교육지원을 위한 컨설팅 전문가 지원 ▲각 노인정 노래교실과 노인건강 프로그램 확대운영 ▲어린이집 야간운영 확대 지원 ▲소요동 주민센터 신축 ▲ 소요산 확대개발 등의 주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