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24일 오후 3시 동안구 소재 날뫼빌딩 2층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이석현ㆍ이종걸ㆍ송영길ㆍ전해철ㆍ박광온ㆍ원혜영ㆍ이학영ㆍ이재정ㆍ추혜선 국회의원,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후보, 양기대 전 광명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임채호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 지지자 및 당원 3천여 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최 후보는 ▲경부선 국철 지하화 사업 ▲안양 교도소 이전 ▲만안ㆍ박달 스마트 시티 조성사업 등 3대 국책사업과 ▲더불어 잘사는 안양 ▲가족의 삶을 책임지는 안양 ▲만안ㆍ동안이 고르게 발전하는 안양 ▲깨끗하고 쾌적한 안양 ▲자치와 분권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안양 등 5대 정책비전을 제시했다.
최 후보는 “3대 국책사업과 5대 정책비전을 완성하기 위한 청년 정책, 일자리 정책, 4차산업, 교육, 복지, 교통, 균형 개발 등에 대한 공약 사업을 성공시켜 안양시를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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