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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개선 학부모연합회 용인지부 24일 공식출범

승인 2018-05-24 18:42
허정민 기자 jm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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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환경개선학부모연합회 용인지부 발대식

교육환경개선 학부모연합회 용인지부가 오는 24일 발대식을 가지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용인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홍기석 교육장과 김중식 전 용인시의회 의장, 백군기 전 국회의원, 김희경 도의원 후보 등 100여 명의 학부모 임원이 참석했다.

 

학부모 임원들은 발대식에서 용인 교육발전의 뜻을 같이 하기 위해 즉석에서 회원가입 신청서를 작성했다.

 

홍기석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능동적인 활동을 통해 교육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용인에서도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날 지부장으로 임명된 조은정 용인지부장은 “교육환경개선 학부모연합회에서 매년 열고 있는 ‘우리는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100인 원탁토의’ 개최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취합해 교육장과 시장에 전달하겠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용인시 교육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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