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SF, 데모데이 개최 기술 스타트업 성과 공개
[서울=경기일보/백상일 기자] 네이버가 기술 창업 생태계에 더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네이버 D2 Startup Factory(이하 D2SF)는 24일 ‘데모데이’를 개최 그간 투자·지원한 기술 스타트업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고 25일 밝혔다.
송창현 네이버 CTO 겸 네이버랩스 대표는 D2SF 출범 3주년을 맞아 “D2SF는 3년 전부터 지금까지 훌륭한 기술 스타트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해 왔다”며 “앞으로도 D2SF는 기술 창업 생태계에 더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훌륭한 기술 스타트업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2SF는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투자/지원 프로젝트로, 2015년 5월부터 지금까지 AI·로보틱스·AR/VR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 뛰어난 20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해왔다.
기술의 미래 가치에 역점을 두고 투자 및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네이버·라인과의 협력 또한 활발히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큰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데모데이에서 그 성과를 공유했다고 네이버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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