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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현장은 지금] 김정헌 중구청장 후보, 주말 지지호소

승인 2018-05-27 16:28
허현범 기자 powervoice7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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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헌 인천중구청장 후보
▲ 김정헌 인천중구청장 후보

김정헌 자유한국당 중구청장 후보가 주말 관내 노인정을 찾아 “실천하는 좋은 구청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인천 중심지로 중구를 만들어내겠다”며 “오는 6월13일 새로운 중구청장은 기호 2번 김정헌을 선택하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2년간 구의원과 시의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해오며, 주민과의 약속을 지켜왔다”며 “중구 토박이 김정헌이 강력한 추진력과 순수한 중구사랑의 마음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의 교육·복지, 환경·생활, 문화·체육, 안전을 비롯한 지역경제에 이르기까지 중구를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중구가 키우고 중구만 생각하는 진정한 중구의 아들인 자신이 어르신들이 살기좋은 중구,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중구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며 “중구의 변화와 새 시대를 지금껏 구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왔고, 앞으로도 이뤄가고 싶다”고 호소했다.

 

허현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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