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인생 위해 통큰 고민할 터

▲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의 반려견 사랑
▲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의 반려견 사랑

 

6·13 지방선거에 나선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27일 경기도, 수원시수의사회 등이 주최한 ‘우리 강아지 행복한견생보내기’ 행사장을 찾아 반려동물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장을 찾은 염 후보는 “반려동물 천만 시대로 수원시의 경우 등록된 반려견 수만도 3만 마리를 넘어서면서 반려동물과의 생활은 이제 일상이 됐다”며 “각종 질병에 대한 인지, 에티켓 등을 공유해 더불어 사는 행복을 만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5기부터 ‘사람과?반려동물의?안전하고?행복한?공존’방안을 고민, 지난 2015년 광교호수공원에 애견놀이터를 개장했고 각종 토론회를 통해 대안을 강구, ‘반려동물 돌봄센터’ 건립을 추진했다”면서 “앞으로도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인생을 위한 고민에 시간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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