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1호공약발표

▲ 홧팅
▲ 홧팅

지난 26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한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는 1호 공약 ‘아이들의 꿈이 피어나는 강화 만들기’를 발표했다.

 

27일 한연희 후보는 “강화군민 10명 중 3명이 65세 이상 고령층”이라며 “전체 인구 수는 큰 변함이 없지만, 고령층의 비율이 높다는 것은 젊은 층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의 미래가 곧 강화의 미래이기에 아이들이 강화에서 마음껏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관련 공약으로 이들의 창의력·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장난감 도서관, 작은 도서관 등의 확충,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군립 어린이집 확충, 주체적인 삶과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자유 학기제 수업 지원, 진로·진학의 폭을 넓히는 특성화고 지원 확대를 제시했다.

 

한의동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