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예창근 남양주시장 후보는 남양주시인협회(이성미 회장)의 시화전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인협회전에서 주관한 시화전은 남양주 진건읍사무소 인근 사능천 자전거도로변에 배너로 게시해 오가는 시민들이 쉽게 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남양주시인협회는 현재 35명의 회원이 있으며 유서 깊은 남양주만의 색깔을 나타내는 모임으로 해마다 1회 자전거도로변 시회전을 개최하고 있다.
예창근 후보는 “남양주에 주택지와 철도역간 자전거도로를 대폭 설치해 지하철 이용시민들이 지하철역까지 자전거를 이용, 출퇴근길의 교통체증을 해소하면서 체력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1석 2조’의 성과를 내겠다”고 공약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