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명희 화성시의원 후보, “화성 발전 이바지 하겠다”

▲ 정명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정명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더불어민주당 정명희 화성시의원 후보(다 선거구)가 최근 화성시 남양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화성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후보를 비롯해 같은 당 시ㆍ도의원 후보,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정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정 후보는 “이루고 싶은 꿈이 생겼다. 잘 사는 화성을 만드는 것”이라며 “개인적인 힘으로는 지역의 민원을 처리하고 발전을 위한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지역주민의 불편을 덜어드리고 화성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성실한 일꾼이 되겠다는 결심과 각오로 출마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서ㆍ남부권역에 응급의료체계가 구축된 병원 유치, 중학교 신입생에게 무상교복 지원, 철새도래지인 화옹지구 보존(수원전투비행장 이전저지)의 세 가지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정’확하고 ‘명’확한 화성의 ‘희’망을 위해 기회를 주시면 여러분들과 함께 화성에서 더불어 잘살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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