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다둥이 부모된다…"12월 출산예정"

▲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다둥이 부모가 된다. 윤상현 인스타그램
▲배우 윤상현이 태아 사진을 공개했다. 윤상현 인스타그램
가수 메이비 배우 윤상현 부부가 다둥이 부모가 된다.

윤상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복입니다. 소중한 우리 셋째…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아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셋째 아이를 임신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윤상현이 공개한 태아의 성별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딸을 가졌다. 이어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얻었다.

윤상현은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해 드라마 '겨울새', '내조의 여왕', '시크릿가든', '완벽한 아내', '욱씨남정기'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손 꼭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김도영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메이비는 2006년 'A LetTer frOm Abell 1689'으로 데뷔해 제 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작사상을 받은 바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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