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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세진 남양주시의원 후보, 생활체육인 응원

승인 2018-05-28 11:19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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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진
바른미래당 김세진 남양주시의원 후보(바 선거구)가 남양주 생활체육인들을 상대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하며 소통에 나섰다.

 

김 후보는 28일 관내 배드민턴과 그라운드골프, 탁구, 축구 등 지역 생활체육인 대회에 참여해 이들을 응원하는 한편, 생활체육저변확대와 주민을 위한 문화체육시설 확충을 약속했다.

 

김세진 후보는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은 남양주시민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의료비 절감 효과가 있다”면서 “또한, 스포츠는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기에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출마 전 국내 유일의 IOC 위원인 유승민 위원이 회장으로 있는 ㈔두드림스포츠 기획팀장을 맡았으며, 경희대 스포츠산업경영 박사과정에 있다.

▲ 김세진 (1)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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