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은 같은 당 손학규 상임고문과 정병국ㆍ이언주 의원, 당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후보는 “남양주시민으로서 남양주의 미래를 위해 결단의 자리에 섰다. 근본적인 치유가 필요하다”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시민의 한 사람으로 오랫동안 고민하고 설계한 남양주 미래를 이제 실현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먼저 인재도시경영전문가인 저 이인희가 남양주에 희망을 심겠다. 행정인재로 불합리한 관행과 업무를 타파하고 청년인재를 위한 꿈의 터전을 만들겠다”며 “이 인재들과 저의 수많은 공약이 어우러진다면 남양주의 태평성대는 현실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교육에 획기적인 변화를 만들어 남양주를 4차 산업 최적의 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인재 도시경영을 통해 남양주의 미래에 꽃을 피우고, 남양주 시민들의 가슴에 희망의 꽃을 피우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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