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 지역발전 5대 핵심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는 28일 ▲편리한 출퇴근 스마트 교통도시 ▲주변도시들이 부러워하는 교육특별도시 ▲첨단산업과 농업이 공존하는 경제자족도시 등 ‘지역발전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백 후보는 5대 핵심 공약 가운데 특히, “GTX역세권 보정·마북·신갈동 일원에 ‘용인플랫폼시티 건설’을 추진해 ‘양재R&CD혁신허브’~‘과천지식정보타운’~‘판교테크노밸리’를 잇는 수도권 남부지역의 첨단산업이자 4차 산업혁명 거점 공간이 될 ‘경제플랫폼’ 을 건설, 미래인재와 글로벌 기업 유치 등으로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창출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교통난 해소를 위한 편리한 출퇴근 스마트 교통도시로 동서남북 도시철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백 후보는 “보정ㆍ마북ㆍ신갈동 일원의 ‘용인플랫폼시티 건설’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용인경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갈 미래인재와 글로벌 기업이 몰려드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특히 4차산업과 창업을 통한 도시재생을 위해 GTX역세권 보정ㆍ마북ㆍ신갈동 일원을 4차산업·창업밸리로 육성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까지 이끌어 100년 용인 미래를 설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용인=강한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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