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도근 화성시의원 후보(바선거구)가 최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ㆍ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화성지역 권칠승ㆍ이원욱 국회의원과 김용 화성갑 지역위원장, 당원 및 지지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개소식에서 김도근 후보는 “‘봉담, 기배, 화산동을 화성의 중심도시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급격하고 무분별한 개발로 상실되고 있는 시민들의 보다 행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화성을 예술, 역사, 문화, 생활체육 중심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특히 “시의원에 당선되면 난개발 극복을 위한 주민참여 읍ㆍ면ㆍ동 발전 기본계획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겠다”며 “살고 싶은 우리동네 마을계획 수립을 지원ㆍ확대해 체계적인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지역민의 행복을 솔선수범해 디자인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권칠승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를 위해 수 년간 봉사하고 일해 온 마을만들기 전문가 김 후보는 진정한 일꾼이다.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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