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에서 깨어난 명환은 휠체어를 타고 나타나지만 멀쩡하게 일어나 건재함을 과시하는데.
꽃님(배누리)은 재준(이은형)에게 민우혁 박사를 다시 연결해 달라고 하고, 수란(박현숙)은 영숙(최명길)을 곁에 두고 피말려 죽이겠다며 저승갈때 끌어안고 가겠다고 울분을 토한다.
사라(서혜진)는 세연에게 왜 영숙이 당하고 있는걸 그냥 보고만 있냐고 따진다.
한편 명환은 경혜에게 “금영숙에 안부 전해줘, 나 지옥에서 살아돌아왔다”고 말하는데…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66부는 29일(화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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