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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박민정, 유경진 기자 役 캐스팅…몰입도 'UP'

승인 2018-05-30 08:21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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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민정이 tvN '무법변호사'에 합류한다.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 배우 박민정이 tvN '무법변호사'에 합류한다.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배우 박민정이 '무법변호사'에 합류한다.

배우들의 호연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에 배우 박민정이 출연을 확정했다. 박민정의 합류로 극의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박민정은 기성의 절대 권력 오주 그룹의 회장 안오주(최민수)의 신경을 거슬리게 만드는 기자 유경진 역을 연기한다.

극중 유경진은 촌철살인 기습 질문으로 상대를 당황케 하는 자타공인 탐사보도의 1인자. 이에 박민정은 날카로운 눈빛과 힘있는 목소리로 기선을 제압하는 기자 유경진역으로 긴장감을 나타낼 예정이다.

박민정은 2004년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했다. '총각네 야채가게'와 연극 '날 보러와요' '유도소년', 영화 '후궁' '덕구'와 드라마 '기억' '공항가는 길' '낭만닥터 김사부' '매드독' 등의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무법변호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설소영 기자

 

#검법남녀#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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