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가족봉사단, 새로운 출발 사무실 이전 개소식

▲ 사본 -사무실 이전개소식 (33)

푸르미가족봉사단(단장 박위광)은 사무실 이전에 따라 개소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30일 푸르미가족봉사단에 따르면 29일 오후 인천시 남구 경인로 463 KEB하나은행 3층 사무실에서 새로운 출발을 위한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푸르미가족봉사단은 지난 2006년에 청소년단체로 출범해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단체로 성장해 왔으며 특히 사회공헌 활동과 지방자치단체 공익활동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행정자치부장관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은 물론 교육과학기술부와 인천시교육청 교육기부 지정단체로 선정돼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위광 단장은 “12년전 남동구 간석동 조그마한 사무실에서 둥지를 틀고 활동하다 오늘 밝고 깨끗한 사무실로 오게됐다”며 “국가 사회에 봉사하는 공익활동 지원에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과 배려의 봉사활동을 위한 사무실로 이전한 만큼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자”고 강조했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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